포스코GYR테크

포스코 GYR테크는 지난 12월 13일, 임직원 화합을 위한 '2024 한마음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선에 진출한 10개 파트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압연회전기파트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예선부터 본선까지 뜨거운 열기
이번 대회는 총 39개 파트가 참가, 130여명의 임직원이 경기를 진행하여, 1차와 2차 예선 토너먼트를 통해 본선에 오를 10개 파트가 선발됐다. 본선은 2경기 연속 진행되었다.

안정된 경기 운영, 압연회전기파트 우승
본선 경기에서 압연정비1실 압연회전기파트는 첫 번째 경기에서 584점을 기록하며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665점을 추가하며 두 경기 합산 1,249점을 기록,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압연회전기파트 팀 임주영, 서정우, 양한근 프로의 집중력과 호흡이 돋보이는 결과였다.

임직원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포스코GYR테크 이찬기 사장은 “이번 대회로 임직원들이 부서 간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체육대회 및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GYR테크의 한마음 볼링대회는 성공적인 개최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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