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GYR테크

지난 3월 22일,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마동호수생태공원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과 미래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민과 환경단체, 포스코패밀리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질 개선과 맑은 물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 3명이 광양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포스코GYR테크 김경인 프로가 환경 보호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 이후에는 ▲EM흙공 던지기 ▲산책로 및 공원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물환경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1992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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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GYR테크 김경인 프로(좌측 3번째, 우측 2번째)가 제 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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