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GYR테크

포스코GYR테크(대표이사 : 정훤우)가 현장 중심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개최한 **‘제3회 기능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2023년 6월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열린 대회로, 정비직원들의 실무 기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용접, 중량물, 축정렬 등 4개 세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특히 포스코인재창조원과의 협업으로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사전 교육 과정에서 중량물 이론 계산 등 실습 중심 훈련을 강화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대회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수상까지 하게 됐다”며 “이론이 아닌 실전 기술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GYR테크는 9월 내 포상금을 조기 지급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으며, 10월 사운영회의에서 각 분야별 1등 수상자 및 대표팀을 공식 시상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제철소 정비의 핵심은 현장 설비 경쟁력”이라며 “내년에는 종목을 확대·개선해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GYR테크는 앞으로도 정비기술력 향상과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현장 기술력 강화와 직원 역량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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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분야별 1등을 수상한 참가자들이 기능경진대회 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