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 정비사업회사는 설비강건화 및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정비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연암공과대, 순천제일대, 한국폴리텍대 순천캠퍼스, 한영대와 지역인재 양성 MOU를 체결하였다.
포스코GYR테크(사장 이찬기), 포스코GYS테크(사장 서재석), 포스코GY솔루션(사장 윤훈)은 8월 22일과 24일에 4개의 대학과 각각 협약을 맺고 지역인재들이 전문 기술교육을 받고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포스코GYR테크를 포함한 3사와 4개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습실·기자재 상호 활용 산학연계 교육과정과 교제 개발, 직무능력 향상 교육 지원 등 구체적인 산학협력 실행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광양정비사업회사는 8월22일과 24일에 연암공과대, 순천제일대, 한국폴리텍대 순천캠퍼스, 한영대와 지역인재 양성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8월24일 순천제일대학과 지역인재 양성 MOU를 맺고 촬영한 기념사진. 왼쪽부터 서재석 포스코GYS테크 사장, 성동제 순천제일대 총장, 이찬기 포스코GYR테크 사장, 윤훈 포스코GY솔루션 사장
▲사진은 광양 정비자회사와 한영대학의 지역인재 양성 MOU 협약 기념 사진.
안승권 연암공과대 총장은 ”정비사업회사가 추구하는 안전관리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전문기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제 순천제일대 총장은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 대학,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관 한국폴리텍대 순천캠퍼스 학장은 ”체계적인 기술교육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섭 한영대 총장은 “기술 전문성 교육과 인성교육을 강화해 회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GYR테크는 지역인재 육성 협약 외에도 지역사회공헌 활동 체계화, 지역소상공인과 거래관계 지속 등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