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GYR테크 봉사단이 신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월 11일(토), 봉사단원과 그 가족 약 60명이 한마음으로 뭉쳐 지역의 소외이웃들에게 '나눔보따리'를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나눔보따리는 이불, 라면, 화장지, 세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조손가정, 홀몸 어르신, 저소득 1인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과 가족들은 직접 발로 뛰며 나눔의 기쁨을 느꼈고, 한 홀몸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포스코GYR테크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자매마을 협력, 광양장애인자립센터 지원, 지역공원 가꾸기 및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참여해 주신 모든 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마음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가족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GYR테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